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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적정 수면 시간은 하루 6시간에서 8시간이라고 하는데요. 하루 4시간만 자도 충분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날은 하루 8시간 이상, 심지어 12시간 가까이 자도 계속 졸릴 때가 있는데 대체 왜 자도 자도 졸린 걸까요?
여기에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식단이 조화롭지 않았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이나 단백질, 철분 등의 필수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신기하게 바로 몸이 알아채게 됩니다.
또 컵라면이나 즉석식품 같은 가공식품을 자주 먹으면 체내에 활성산소라는 걸 증가시킵니다.
활성산소는 일반적인 산소보다 활성이 크고 불안정해서 세포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이렇게 밥을 제대로 안 챙겨 먹으면 바로 피곤함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야채와 과일을 자주 먹고 필수 영양분도 고르고 섭취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우울도 수면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데 도파민이나 엔돌핀 같은 행복한 호르몬을 억제시켜서 질 좋은 수면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마찬가지로 운동이 부족해도 에너지 공급이 부족해져서 몸이 피로해집니다.
그러니까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자도자도 졸리다면? 밥은 잘 먹었는지, 우울하지는 않은지, 운동은 열심히 했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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