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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비만의 원인과 내장지방이 쌓이는 이유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비만(내장지방)을 유발하는 원인중에 하나가 수면부족 입니다. 잠을 못 자면 공복감을 높이는 그렐린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할 뿐더러 식욕을 억제하는 랩틴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코티졸이라고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방출 되어 평소보다 더 단 음식이 당기게 만들고 과식을 할 확률을 높이게 됩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라도 평소 잠을 충분히 주무시면서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환경을 당연히 개선시켜야 하고 7~8시간 깊은 잠을 자는 것을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햇빛을 많이 쬐는 것만으로도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햇볕을 쬐면 숙면을 돕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가 돼서 밤에 잠을 더 잘 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칼로리를 태우는 갈색 지방의 생성을 자극하기도 하기 때문에 지방 연소에 더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비만 중에는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 외에도 체중은 정상 범위이지만 체지방률이 높은 '마른 비만'도 분명히 있습니다. 내장지방은 장기 사이에 축적이 되고 분해가 되지 않는 지방을 말합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배가 많이 나오는 경우에 내장지방 비만을 의심을 볼 수가 있는데요.
내장지방이 위험한 이유는 체중이 표준이기 때문에 내장지방에 대한 경각심을 적게 갖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의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당뇨, 고지혈증이 유발 되고 더 나아가 뇌졸증이나 뇌출혈 같은 뇌혈관 질환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됩니다.
내장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 식이섬유의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포만감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채소와 과일 그리고 해조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이에 맞게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해서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증가시켜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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