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속도로의 속도 규정은 자동차의 성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드디어 우리나라 고속도로에서도 시속 140km로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고속도로의 제한 속도는 1970년대 국내 차량들의 최고 속도 160km 전후 수준에 불과했고 안전과 관련된 장치가 정말 미비한 수준이었는데요.

 

그때 정해진 법령으로 현재까지 설계 속도가 100~120km까지로 된 것을 볼 수가 있죠. 

 

 

현재 대부분의 차량들은 시속 200km 이상을 달릴 수 있고

안전 첨단 장비들이 탑재되어 있어 예전 차량들에 비해 자동차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도로를 건설하고 포장하는 기술 역시 무척 발달이 되었지만, 아직도 고속도로의 제한 속도 기준은 40~50년 전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거죠.

 

 

그래서 국내에서 최초로 시속 140km의 설계 속도가 반영돼 시범 구간을 정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고

 

그 구간은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용인까지의 32km 구간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준공 시점은 2024년 6월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제한 속도를 높이면 사고 우려와 대기오염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아니 과속 카메라 없었는데 과태료가 날아오네" 새로운 장비로 다 잡아내는 과속단속 강화 (+ 신기술)

 

출처는 '차업차득' 채널로 영상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