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을 했는데 금방 물이 빠진다든지
유지가 안 된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염색 물빠짐을 예방할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햇볕으로 인한 물 빠짐
햇볕으로 인해서 모발이 많이 퇴색 됩니다.
좋은 방법은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우산(양산)을 쓰는 겁니다.
햇볕이 두피와 모발에도 굉장히 안 좋거든요.
모발색이 바랬다는 건 그만큼 손상이 됐다는 얘기입니다.
샴푸 팁
샴푸 했을 때 물빠짐이 가속화됩니다.
샴푸 전, 컨디셔너 또는 트리트먼트를 모발에 먼저 도포하세요.
색상이 잘 바래지는 겉머리나 끝머리 쪽에 먼저 도포 해주시고
그다음 샴푸로 두피를 먼저 닦아내다가
거품으로 남은 머리를 부드럽게 쓸어 닦아주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색이 바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 팁
열로 인해서도 많이 퇴색 됩니다.
따라서 열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는 걸 방지하는 전문 제품들이 있는데요.
일반 에센스가 아닌 열손상 방지 전용 제품을 사전에 도포하시고
드라이하시면 열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바닷물 , 수영장
바닷물의 염분, 수영장 염소 때문에 퇴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영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수영복 색이 빠지는것처럼
염색한 모발의 색상도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사소한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