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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없던 점이 갑자기 생기면 주의 깊게 보셔야 합니다.

 

내 몸에 있는 점이 그냥 점이 아닌 암일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흑색종'이라는 피부암입니다. 

 

흑색종은 걸리면 사망률이 매우 높은 위험한 암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손바닥, 발바닥, 손톱, 발톱에 생기는 말단 흑자 흑색종이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점과는 다른 흑색종만의 특징이 있는데요.


  비대칭성

 

일반적인 점은 반으로 나눴을 때 모양이 거의 같은 반면 흑색종은 반으로 나눴을 때 모양이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경계

 

보통의 점의 가장자리 부분은 동그랗지만 흑색종의 경우 울퉁불퉁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색깔

 

보통의 점은 색깔이 갈색 검은 색깔 같은 한 색깔인 반면 흑색종은 한 점의 색깔이 검은색, 갈색, 빨간색, 회색 등 다양한 색깔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직경

 

점이 6mm보다 큰 점이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변화

 

흑색종은 점이 갑자기 새로 생기거나 점이 커지거나 모양이 변화하는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혹시 내 몸에 이런 점의 특징을 갖고 있다면 꼭 병원에 가셔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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