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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와이프가 사지말라는 복권을 몰래 산 남성분이 복권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되었다고 합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연금복권720+ 102, 103회차 1,2등 동시 당첨자가 나왔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특히, 연금복권 102회차 1, 2등 동시 당첨자는 고래를 낚는 꿈을 꾸고나서 1등에 당첨됐다고 하는데요. 꿈 속에서 고래를 타고 다녔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당첨자는 복권을 구매하지 말라는 아내의 잔소리를 피해 몰래 산 후 1등에 당첨되었다고 합니다.
아내가 복권 사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담배를 살 돈으로 몰래 구입한 복권에서 로또 4등(5만원)에 당첨되었고 그 돈으로 다시 2만원은 로또를 사고 1만원을 연금복권으로 샀는데, 여기서 당첨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