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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그림 한 장으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입니다.

​나뭇가지 위에 걸 터 앉은 4명의 남성들 중 

누가 가장 멍청하다고 생각되시나요?

선택에 따른 성격을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1. 좋은 게 좋은 숙명론자

 

바로 옆에서 톱질을 해 자신을 땅으로 떨어뜨리려 하는데도 무념무상의 행동을 취하고 있는 사람인 1번 남성을 가장 멍청하다고 뽑은 당신은 일종의 숙명론 자입니다.

바로 당신은 바꿀 수 없다고 여겨지는 것에 큰 힘을 쓰지 않는 편인데요. 포기가 매우 빠른 사람으로 주어진 운명을 잘 받아들이는 성격입니다.

 

있는 그대로 상황을 받아들이며 논쟁을 싫어하고평화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게 좋은 성격이다 보니 늘 주변에서 착하고, 마음씨 좋고 친절하고 배려심 넘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다툼도 피하려고만 하고 모든 일이 미리 결정되어 있다고 생각해 바꾸려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도 방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예상되더라도 이를 바꾸어 자신의 운명에 변화를 주려 하지 않고 뒷심이 부족해 모든 것을 빨리 포기해 버린다면 인생에서 성공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2. 귀찮은 것 딱 질색인 독불장군

 

당신은 성격이 아주 급한 '독불장군' 스타일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오랜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하기보다 당장 이끌리는 대로 성급하게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간혹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도 있지만 고집이 세고 다른 사람 말을 워낙 잘 듣지 않는 성격이라 끝까지 원하는 바대로 밀고 나가는 성격입니다.

대신 뒤끝은 없는 스타일로 자신이 이미 저지른 일에 대해 후회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맡기지 않습니다.

​주변에서는 당신의 완고한 고집 때문에 독불장군이라는 평을 받기도 하지만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삶에 임하므로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최고의 결과를 내기도 합니다.

조금만 더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적으로 결정을 내린다면 좋은 결과를 더 자주 낼 수 있겠습니다.


  3. 본능에 충실한  파이터

 

자신이 앉아 있는 나뭇가지가 아닌 다른 나무를 톱질하는 3번 남성을 바보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진정한 파이터'의 기질을 갖고 있습니다.

​본능에 충실하고 매사에 충동적인 결정을 내리지만, 한 번 내린 결정은 끝을 봐야 할 정도로 무서운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스스로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끝까지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 힘쓰는 성격입니다. 인내심과 끈기 매우 뛰어난 사람으로 타고난 리더, 지도자의 자질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팀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면,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스타일로 새로운 전략과 접근 방식으로 주변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원칙주의 반항아

 

자신이 앉아 있는 나무를 직접 '톱질'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 4번 남성을 가장 멍청하다고 골랐다면 당신은 고집이 아주 센 '원칙주의자'입니다.

신념이 매우 강한 사람으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맞는다는 걸 증명해 보이려고 합니다.

 

좋게 말하면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각을 가지고 '자아성찰'을 통해 자신을 성장 발전시키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너무 융통성 없는 모습은 상대에게 독단적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으며, '돌+아이'로 비칠 수 있습니다.

 

다만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잘 풀린 경우 비범한 사람으로 세상에 기억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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