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유용한 정보를 배달해드리는 정보배달입니다.

이번에는 10kg 감량 후 유지어터가 된 비법. 또 먹을 게 너무 당길 때 주체가 안 될 때 쓰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있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출처 : 일지의 브레인TV

 

다이어트라는게 식단을 잘 하다가도 갑자기 식욕이 폭발하면서 집착강박폭주할 때가 있는데요. 식욕이 폭발하는 건 내가 식욕을 잘못 키웠기 때문이에요. 뇌 속에 먹고 싶다라는 생존 본능을 가진 아이를 키우고 있다라는 관점으로 한번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하단 영상 참고

 

부모가 평소에 아이의 울음이라든지 표정 신호에 반응을 잘해주면 안정적인 애착 관계가 생겨요. 이 아이들은 커서도 자신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대인관계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평소에 이 아이의 신호를 무시하거나 또 굉장히 화를 내고 그렇게 되면 이 아이는 회피 집착 혹은 혼란 애착 양상을 보입니다. 이 아이는 커서도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스트레스성 장애를 보이는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요. 똑같이 내가 내 몸에 배고픈 또는 배부른 신호를 잘 알고 응답해주면 나와 식욕, 내 음식과의 관계가 좋아집니다.

하단 영상 참고

 

내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지나치게 식사를 줄여서 배고픈 신호를 무시한다든지 혹은 참다가 폭식을 해서 배부른 신호를 무시한다든지, 규칙적으로 먹지 않게 되면 몸은 더 혼란스러워서 언젠가 폭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단 영상 참고

 

나의 뇌가 정말 에너지가 필요해서 '배고파 또 너무 배불러' 라고 말하는 뇌의 신호를 무시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신체가 삐뚤어지고 반항하게 되는 겁니다.

하단 영상 참고

 

부모가 아이의 신호에 반응하고 충족을 시켜주면 아이가 안정이 되잖아요. 포인트는 내가 몸을 무시하지 말고 나의 몸 그리고 나의 뇌를 만족을 시켜줘야 합니다. 내 안에 식욕이라는 아이가 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존중하고 바라봐주고 달래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단 영상 참고

 

  식욕을 조절하는 법

 

먼저 먹기 전에 위장에 손가락 4개를 대시고 꾹 한번 눌러주세요.

하단 영상 참고

 

갈비뼈 안쪽 깊숙하게 위장이 있죠. 그러면 눌렀던 곳 중에 약간 아팠던 곳이 있으면 가볍게 두드려주세요. 호흡은 편하게 내쉬어주세요. 


이제 다시 손을 한번 얹어주세요. 1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손을 얹은 상태에서 물을 한 모금 마시겠습니다. 따뜻한 우유나 차도 좋아요. 내 위로 물이 내려가는 걸 느껴보는 거예요. 그래서 위가 여기 있구나 이렇게 느껴보는 거죠.

 

이제 먹고 싶은 거 드세요. 치킨, 떡볶이, 케이크 다 괜찮아요. 그냥 힘들게 먹을 때보다 훨씬 더 그 맛이 잘 느껴지실 거예요. 몸의 신호와 연결된 감각을 살리면서 먹으면 맛도 식감도 더 살아나요.

 

먹어 치우지 말고 방금 한 것처럼 몸의 신호, 위장의 신호, 뇌의 신호에 집중하면서 드시는 거예요. 신호를 느끼면 원하는 만큼 먹어도 훨씬 포만감이 빨리 옵니다.

하단 영상 참고

 

나의 뇌까지 전달되는 행복감, 그 감각의 느낌을 끊어내지 마시고 계속 이어가면서 드시는 겁니다. 매일 이렇게 먹기 힘들다면 하루에 한 끼라도 이렇게 하면서 훈련을 하시면 그 감각을 계속 살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아 잘 먹었다' 라는 포만감이 들면 이제는 젓가락을 내려놓으세요.

 

음식에 대한 집착도 내 몸이 결국 나에게 주는 신호예요. '나 이렇게 힘든데, 나 보지 않을 거야' 라는 신호거든요. 

저는 스트레스 제로 다이어트 음식 먹기로 15년간 힘들었던 요요를 드디어 이별하였습니다. 제가 배가 부르다고 느껴지면 딱 내려놓습니다. 먹는 것에 대한 메타인지라고나 할까요. 남은 건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하면 되니까 나중에 조금이라도 더 즐기면서 먹을 수 있거든요. 이제 여러분도 스트레스로 드시지 마시고요 행복하게 드세요.

 

 

📺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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