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현금 거래 사용에 관한 제재가
여럿 변경되고 추가되었는데 알고 계셨나요?

 

 

관련 내용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TM 인출 한도

 

 

이제 카드와 통장이 없다면 ATM 기에서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이 하루 최대 300만 원으로 새롭게 한도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보이스피싱에 주로 사용되는ATM기에 현금 거래를 제한하여 돈의 이동 수단 자체를 막아버린다는 방안입니다.

 

 

   ATM 무통장 입금 한도

 

ATM기에서 무통장 입금 1회 한도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대폭 낮아진다고 합니다.

 
1회 최대 50만 원 제한으로 100만 원을 이체해야 한다면 두 번으로 나눠서 이체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입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행위를 수상하게 여겨 신고되었던 사례가 많기 때문에 내가 신고 당할 수도 있으니 의심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문자 안심 마크

 

 

이제 정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서 보내는 정상적인 문자에는 안심마크인 기업 로고와 안심 문구가 같이 표기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10월부터 시범 도입되며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제전화 보이스 피싱 대책

 

 

뒷자리 번호가 일치하면 저장해 놓은 이름으로 뜬다는 점을 악용하는 국제전화 보이스피싱을 수법을 막는 방법도 도입이 된다고 하는데요.

 

국제전화로 걸려오는 전화번호는 휴대폰 화면에 국제전화라는 안내가 표시되며 통화 후에 국제 전화입니다라는 안내 멘트를 필수로 적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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