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는데요.
강풍으로 인해 방충망이 훼손되거나 베란다 유리창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있을수 있는데,
태풍에 대비해
우리집 방충망과 유리창 파손을 막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유리창이 깨지는 원인은
창틀과 창 사이 틈이 있으면 바람에 심하게 흔들려
충격이 발생해 유리가 깨지는 것인데요.
방충망 역시 창틀에 고정하지 않으면 파손될 확률이 커집니다.
창틀과의 간격을 없애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페트병 뚜껑이 있다면 걱정이 사라지는데요.
방충망을 보시면 이렇게 창틀과 틈이 있습니다.
이 틈에 페트병 뚜껑을 끼워주시면 끝입니다.
페트병 뚜껑 하나로
간단하게 바람의 방충망이 흔들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뚜껑을 제거할때는 손으로 뚜껑을 잡으신 뒤
비스듬이 기울여 주면 쉽게 뺄수 있어요.
페트병 뚜껑이 없다면 집에 있는
비닐을 돌돌 말아 끼워주셔도 좋습니다.
다음으로 제일 중요한 유리창입니다.
유리창 역시 강풍에 흔들려
틀과 부딪히지 않도록 고정해 주시면 되는데요.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택배 상자입니다.
택배 상자를 잘라 반으로 접어주신 후
창틀 옆면과 위 아래에 모두 끼워주세요.
택배 상자가 없다면 신문지나 다른 종이들로 활용하실 수 있어요.
태풍에 큰 피해 입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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