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유용한 정보를 배달해드리는 정보배달입니다.
이번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아는 사람들만 한다는 특이한 꿀알바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시고 한번 직접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미스터리 쇼퍼
손님인 척 매장을 방문해서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알바입니다.
리서치 회사에서 활동할 사람들을 모집하는데 몇 시간의 교육을 받은 뒤 은행, 영화관, 외식업체, 의류 매장, 화장품 매장 등 매장에 들어가 자연스럽게 행동하며 청결 상태 직원의 서비스 질, 제품 상태와 맛 등을 살핍니다. 채점표를 작성해 제출하면 임무 완수 보통 한 건당 5만 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리학 실험 알바
보통 대학원 연구실에서 이런 심리 실험을 주관하고 참가자들을 모집하는데요. 심리학과 언어 능력, 뇌과학 등 다양한 실험 방식의 피험자 알바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 실험 알바에서 가장 흔하게 쓰는 방식은 설문지 작성인데요. 보통 1시간 정도 설문지를 작성하면 되고 최저 시급 이상으로 잘 챙겨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시험 감독 알바
시험 감독 중에는 전문 감독관이 아닌 일반인 알바생도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토익시험, 학원 모의고사 등 시험 감독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험은 수도 없이 많은데요.
시험지와 답안지 수량을 확인, 배부, 응시 인원과 결실을 확인, 안내 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죠. 보통 4~8시간 정도 근무하고 4만 5천 원에서 8만 5천 원을 받습니다. 시험이 주로 주말에 있기 때문에 직장인 등 주말 알바를 원하는 사람들이 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음성 녹음 알바
음성 데이터 수집 업체가 준 대본에 따라 핸드폰이나 노트북으로 음성을 녹음한 뒤 제출하기만 하면 되는 일인데요. 일반적으로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보통 한 문장에 40~50원 정도이고 한 번에 1천 개 이상의 문장을 녹음하는데요. 이렇게 하루 2~3시간 작업하면 8만 원 정도의 일당을 벌 수 있습니다.
미용사 실기시험 모델
미용사 국가기술 자격증에는 일반 헤어 미용사, 피부 미용사, 네일 미용사, 메이크업 미용사로 총 4종류가 있는데요.
각 자격증의 실기 시험에는 수험자의 손길을 받아줄 모델이 필요합니다. 헤어 미용사를 제외하고 피부, 네일, 메이크업 미용사 실기 모델은 약 2~3시간 정도 시험에 참여한 뒤 보통 10만 원 정도를 벌 수 있습니다.
모닝콜 알바
모닝콜 알바는 온라인 카페를 통해 구할 수 있는데요. 카페에 모닝콜을 해준다는 글을 올리면 고객이 보고 연락을 주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춰 아침마다 전화해 깨워주면 되는데요. 보통 한 건당 1,000~1,500원 선으로, 한 취준생은 매일 아침 오전 5시~9시까지 2~30명에게 모닝콜을 해주고 한 달에 4~70만 원 정도를 번다고 합니다.
좌담회 알바
기업에서는 신제품을 만들거나 판매가 부진할 때 소비자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서 리서치 회사에 의뢰를 넣어 좌담회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모인 알바생들은 좌담회에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후 설문에 응답하는 일을 합니다.
식음료를 비롯해 스마트폰 게임, 화장품, 보험, 사무용품 등을 평가하거나 심지어는 담배 신제품 맛이나 맥주 맛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광고를 본 뒤 자신의 소감을 말하기도 합니다. 좌담회에 2~3시간 정도 참석하면 2~20만 원까지 벌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 인체지수 조사 알바
한국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시행하는 한국인 인체 치수 조사에 참여하여 머리, 어깨, 무릎, 발 등 내 몸을 측정하는 것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참여 가능 대상은 만 20세~만 69세, 신체 건강한 한국인 남녀로 손가락 너비와 손톱 길이부터 눈동자 사이 간격과 인바디까지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측정합니다. 측정이 끝나면 현장에서 바로 일급 8만 원을 지급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