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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의 생일날이나 감사의 표시를 할 때 기프티콘 많이들 이용하고 계시죠?
그런데 이 기프티콘이 유통되는 과정을 이해하시면 지금보다 훨씬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방법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제품을 생산한 브랜드가 쿠폰사와 제휴를 맺으면 쿠폰사는 제품을 기프티콘으로 만들어서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카카오톡, 티몬과 같은 플랫폼으로 유통하게 됩니다.
이때 브랜드가 수수료를 감당하더라도 카톡으로 유통시키려는 이유는 이용자 수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쿠폰사가 자체 플랫폼을 가지고 있고 많은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어서 상품의 폭까지
다면 어떨까요?
대형 플랫폼으로 넘어가는 유통 구조를 없앨 수 있어서 소비자들은 더 저렴한 가격에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게 될겁니다. 그 구조를 실제 실현하고 있는 어플이 있어요. '일상 카페' 라는 앱입니다.
제휴하고 있는 브랜드 수만 420개, 상품 가지 수가 4만가지가 넘습니다. 거기에 유통 구조가 한 단계 없어졌으니 가격적인 메리트도 줄 수 있겠죠.
기프티콘을 단순 비교해 보더라도 투썸 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생크림 케익이 카카오에서는 35,000원, '일상카페' 에서는 11% 할인된 31,150원 입니다.
투썸 플레이스 아메리카노가 카카오에서는 4,500원, 일상 카페에서는 10% 할인된 4,050원으로 차이가 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선물을 받은 사람이 기프티콘을 사용했다면 0.2% 추가 적립까지 됩니다.
일산 카페를 통해 기프티콘을 10% 할인받고 구매다면 실질적인 수치 10.2%할인을 받는 거나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여기 선물하기를 누르면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카톡을 통해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받는 사람도 전혀 이질감없이 선물을 받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을 연장하거나 주문 취소라는 것도 자유로워요.
유통 단계 줄여서 가격 낮추는 건 무조건이죠. 여기까지 기프티콘 저렴하게 구매하는 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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