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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팔자주름과 복에 관련된 내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내 얼굴에 생기는 팔자 주름은 보기가 싫은데 인상학에서는 왜 좋은 주름이라고 하는지, 이 주름이 왜 생기고 복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상학에서는 팔자주름을 좋은 주름이라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이게 무슨 소리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아마 많이 있으실 겁니다. 어찌 보면 이 팔자 주름인 법령은 인상학에서 특히 여성에게는 양날의 칼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팔자 주름의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저로서도 진해지는 팔자 주름이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젊어 보이는 동안 얼굴로 만들려면 없애야 하고 앞으로 미래의 운을 생각하면 내버려 두어야 하니까요. 예쁜 것과 복을 받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인상학자로 직업을 거치면서 그 누구보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 팔자 주름은 어떻게 생겨야지 말년에 복을 받을 수가 있을까요?
팔자 주름을 인상학에서는 법령선이라고 부르는데요. 법령은 그 사람의 신념과 의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면서 사회 활동으로 지위나 수입을 얼마나 얻을 수 있는가를 보기도 합니다. 좋은 법령선(팔자주름)은 입주위를 타원형으로 부드럽게 감싸되 깊이 파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법령이 뚜렷한 사람은 독립적이면서 스스로 법을 준수하는 편이고 질서를 좋아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편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의 원칙을 따르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원칙이 확고하며 원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보면 매우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혼자 있을 때 입을 굳게 다물면서 결심을 새롭게 하면서 발달하는 선으로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 사이에 스스로 처리하는 성격입니다.
법령선이 입을 둘러싸고 안으로 오목하게 모여 있으면 고집이 세고 웃음이 적으면서 소유욕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포용하지 않고 말 없이 배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체로 자기 스타일로만 살아가고 사람들이 못마땅 할 경우에는 자신의 기분을 그대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짜증을 내고 성질을 내고 그다음에 욕구불만이 많으면서 히스테리를 양 이쪽으로 이 법명선이 들어가게 되는 많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이 법명선이 선명하게 나타나면 다양한 업무와 책임을 맡게 되고 사회생활에서 성공할 확률이 그만큼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주관이 너무 뚜렷하고 매사에 정확하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주변 사람들이 피곤해 할 수도 있습니다.
직업이 없는 주부가 법명선이 확실하면 남편을 성공시키고 자기 자신도 어느 정도 확실하게 돈을 모을 수가 있습니다. 내 말이 곧 법이니까 집안에서도 독단적으로 결정권을 쥐고 흔들 수도 있기 때문에 남편과 아이들을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사회에서의 성공과 명예를 꿈꾸거나 재물의 축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법령선은 그냥 두는 것이 좋습니다.
팔자 주름은 미소 주름입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즐겁게 웃으면 끝이 올라가면서 자연적으로 법령선이 균형 있게 자리를 잡게 되는 건데요. 많은 사람들이 없애고 싶어하는 팔자 주름을 어려 보이려고 무조건 없애면 안 되고 가늘고 깨끗하며 반듯한 팔자 주름은 일의 성공을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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