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 보면 뒷유리에 각양 각색의 스티커를 자동차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간혹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혐오스러운 문구나 그림을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건들면 개가 된다느니,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다든지 하는 것이 

 


결국 '나와 내 가족은 이렇습니다'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지 싶은데요.

 


세계 각국에서는 의미 있는 색상, 알파벳, 기호 등으로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초보 운전자 표시를 붙이고 의무 부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초보 운전자에게 '와카바 마크'라고 

 

새싹이라는 뜻을 가진 초보 운전자 마크를 1년 동안 의무적으로 붙이도록 하고 

만약 초보 운전자가 이 마크를 붙이지 않거나 

이 마크가 붙은 차를 추월하는 등 위협을 가할 경우 모두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각양각색의 스티커로 운전 중 부주의를 유발해 사고의 위험도 있는 만큼 

우리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기호나 그림으로 획일화해서 스티커를 만들고 

초보 운전자를 배려하고 사고를 줄일 수 있는 의무 규정을 만드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 출처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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