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은 왜 그렇게 식물을 키우실까요?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집 베란다나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엄마가 키우고 있는 초록 식물들이 있을 텐데요.

식물의 개수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늘어나죠. 


왜 나이가 들면 식물을 좋아할까요?

여기에는 심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자식이 커가면서 옛날처럼 자식에게 시간을 쏟지 않기도 하고 

직장 생활도 다들 그만두거나 슬슬 정리하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그러다 보면 마음이 공허해지고 우울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식물을 키우다 보면 

이런 우울감이 감소되고 정서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이런 식물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됩니다.


어느 집단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식물을 키웠더니 우울감이 30%나 감소하였고 

집 안 곳곳에 식물을 두는 인테리어를 했을 경우, 

우울함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1/3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밖에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공기를 정화해 줘서 건강에 도움도 되고

습도 조절을 해줘 집안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데다가 

적당한 관심과 물 정도만 있으면 자식들 키우는 거랑 비교도 안 되게 알아서 잘 커서 키우기도 편하죠.

 


그렇게 한두 개씩 키우기 시작하다 보면 

키우는 재미가 붙으면서 

다른 예쁜 식물들도 눈에 들어오게 되고 계속해서 데려다가 키우게 되는 겁니다.

 

이제 엄마는 알겠는데 아빠는 어떨까요?

아빠는 아예 집을 산으로 옮긴 다음, 

 

 

이승윤 윤택이랑 같이 방송 찍을 거라며 자연인이 되겠다고 합니다.

 

 

출처는 '1분만' 채널로 영상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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