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가보면 신나는 음악이 끊임없이 들려오는데요.

 

음악이 어떻게 운동에 도움을 주고 

어떤 음악이 운동에 효과적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음악은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실제로 음악을 듣게 되면 외부 자극에 의해 

뇌의 집중이 분산되면서 힘든 느낌이나 고통을 덜 느끼게 됩니다. 

 


특히 이건 70~75% 정도의 강도에서 두드러졌는데 

만약 강도가 너무 크면 분산 효과가 매우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음악의 템포도 굉장히 중요했는데 

기본적으로 120bpm 이상일 때 

 

달리기 기록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하지만 기록이 증가한다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음악에 취해서 뇌가 느끼는 힘듦은 실제 몸이 느끼는 힘듦보다 적기 때문에 

제대로 된 휴식을 못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장시간 운동에는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는데 

제대로 휴식을 못 취하게 되면 뇌는 더 할 수 있는데, 

몸이 완전히 지쳐버려 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음악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운동 강도는 70~80% 정도, 중간에 적절한 휴식을 취해주는 게 좋고

특히. 웨이트 운동을 하는 경우 음악을 들으면 힘듦이 줄어들기 때문에

 

본인 강도와 목적에 맞게 적절한 휴식을 취해 주는 게 좋습니다. 

 

 

출처는 '라이프에이드' 채널로 영상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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