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다니는 동전들이 큰돈이 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돈의 달인'에 의하면
1982년 발행된 100원짜리의 가치는 750만원 이라고 하죠.
그럼 희귀 동전의 연도를 알려드릴께요.
집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 참고로 동전의 사용/미사용 또는 보존 상태에 따라 조금씩 시세가 다를 수는 있습니다.
■ 10원
1970년도 황동과 적동으로 나뉘어서 발행되었는데요.
적동이 황동보다 구리와 니켈의 함량이 더 높은 이유로 더 가치를 쳐줍니다.
그리고 1966년과 1969년 10원짜리 동전도 현재 상당한 고가입니다.
▶1966년(최초) : 30만 원
▶1969년 : 25만 원 이상
▶1970년(적동/황동) : 각 75만 원/20만 원
▶1977년 : 3만원
▶1981년 : 4만원
■ 50원
50원의 희귀 발행연도는 1972년, 1977년입니다.
가장 발행량이 적었던 해였기 때문이라고 해요.
▶1972년, 1977년 : 약 15만 원
■ 100원
1970년은 100원의 최초 발행된 해입니다.
1981년도는 유통량이 적어 더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1998년에는 대한민국 IMF 시기라 발행량이 매우 적어서 희귀동전으로 분류가 됩니다.
▶1970년(최초) : 15만 원
▶1981년 : 10만 원
▶1998년 : 20만 원, 30만 원
▶1982년 : 약 750만원?
■ 500원
1987년에는 딱 100만개만 발행했다고 하죠.
1998년에는 IMF 영향으로 8000개만 발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87년 : 5~10만 원
▶1998년 : 50~100만 원 이상
▶ 발견한 동전은 어디서 거래하냐고요?
1. 수집뱅크코리아
2. 풍산 화동양행
3. 우문관
4. 네이버카페
5. 회현 지하상가(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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