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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남자들이 여자에게 듣고 싶어 하는 말 10가지를 준비했습니다. 

 

남자분에게 이런 말을 자주 해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못하는 게 뭐야

 

이런 말은 남자의 자존감을 떡상시켜줍니다. 평타지만 '못하는 게 뭐야?'

이 말 한 마디에 남자는 자신감이 생겨서 평타 치는 실력에서 금세 고수가 되어버립니다. 잘하려고 노력하니까요. 

 

대부분의 남자는 잘한다 잘한다 해주면 진짜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이 말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남자는 매우 좋아합니다. 아마 그 말에 이미 계산기 두드리고 있을 거예요. 

 

"그러면 안 되지. 늦었으니 얼른 들어가. 부모님 걱정하셔. 내가 데려다 줄게. 얼른 들어가자."

 

이런 남자들은 센스가 매우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여자가 적극적으로 표현했는데도 무조건 집에 보내는 게 지켜주는 것인 줄 착각하는 거죠. 사귀면서 답답한 상황이 많은 남자입니다.

 

 

  목소리 듣고 싶어서

 

여자에게 전화가 왔는데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 라고 합니다. 

 

이럴 때 남자는 사랑받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전화에도 "그냥 뭐 하나 해서" 라고 하는 것보다 목소리 듣고 싶어서라고 하면 더 사랑이 샘솟습니다.

 

 

  어디 가지 말고 내 옆에 꼭 붙어 있어

 

역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너무나 많이 느끼게 해주는 말이죠. 애정도가 확 올라간 상황에서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이런 말이 오갈 때는 정말 서로가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할 때입니다. 

 

 

  우리 오빠 없으면 내가 어떻게 살아

이 말을 들으면 남자는 너무나 좋아합니다. 여자분들은 이걸 메모할 때는 별표 2개를 꼭 치세요. 

 

 

  역시 우리 오빠야

포인트는 '역시' 입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거죠. 다 잘하니까요. 

 

 

  오빠 너무 웃겨

 

남을 웃기는 건 대부분 누구나 즐거워합니다. 특히나 사랑하는 사람이 나로 인해 웃는다면 더 뿌듯하겠죠.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도 나름 자기만의 유머를 날리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웃으면서 "오빠 너무 웃겨" 이런 말을 해주면 남자는 상당히 뿌듯해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꼭 결혼하자

 

나이가 어린 분들도 이런 말들을 많이 하는데 들으면 상당히 기분이 좋아지는 말입니다. 

 

물론 결혼할 시기가 아닌데 이런 말을 하는 건 진짜 무조건 결혼하자는건 아닙니다. 어느 커플이나 다 하는 말이에요. 그래도 "우리 꼭 결혼하자" 라는 말을 들을 때 남자는 나를 많이 사랑하고 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오빠는 나에게 정말 큰 힘이 돼

 

남자는 여자에게 아무리 잘 하더라도 뭔가 많이 못 챙겨주는 것 같고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오빠는 나에게 정말 큰 힘이 돼" 라는 말을 해주면 내가 잘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안심이 돼요. 저런 말을 들으면 대부분 더 잘하려고 합니다. 

 

 

  너무 보고 싶어

 

며칠 못 봐서 카톡이나 전화로 너무 보고 싶다고 하는 거죠. 남자도 너무 보고 싶어지게 하는 말입니다. 서로 애틋해지죠.

 

실제로 이렇게 서로가 너무 보고 싶다라는 말이 오가고 만나면 더욱더 서로에게 잘 하려고 하고 데이트에 웃음이 더 많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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