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유용한 정보를 배달해드리는 정보배달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면제는 '졸피뎀' 인데요.
불면증이 있다면 한 번씩은 드셔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수면제 복용이 치매와 사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면제 효과는 있을까?
수면진정제는 뇌 화학 신호에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뇌파를 살펴보면 몸을 회복시키는 서파수면 상태에 빠져들지는 못합니다.
졸피뎀과 같은 최신 약물들은 많이 개선되어 자연적인 수면에 가까운 상태로 유도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부작용은?
■ 의존성
처방없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신경안정제 관련 약물은 잠잘 때 나오는 멜라토닌 분비를 현저히 억제하기 때문에 자연적인 수면을 취하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약이 없으면 점점 더 잠을 못 자게 되는 악순환, 의존성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 알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2알, 3알을 먹어도 잠들지 못하고 약이 점점 늘어나기도 합니다.
■ 우울증과 자○충동 감정변화
장기 복용 시 우울증과 나쁜 충동 증상이 동반되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대책을 세우시는게 좋습니다.
■ 알츠하이머 발병위험 증가
공황장애 치료제, 수면제로 처방되는 '자닉스'나 '레스토릴' 을 3~6개월이상 복용시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32% 나 증가하고, 6개월이상 장기 복용 시 84%로 증가 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가끔 먹는건 괜찮을까?
한 연구소의 비교 연구에서는 복용자와 비복용자를 비교한 결과 약을 복용한 그롭이 3배 이상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처방약의 양이 증가할 수록 사망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암 발병률 또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구요. 암의 종류는 폐암, 림프암, 전립선암, 대장암등 다양했습니다. 그만큼 확률이 높다는 연구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