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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과유불급인지라 지나치면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는데요. 운동할 때 근육을 줄어들게 하는 꼭 피해야 하는 최악의 운동 습관 3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오버 트레이닝
말 그대로 과하게 운동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특히 요즘 걷기 운동이 활성화되면서 걷기를 오버 트레이닝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유산소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공복에 칼로리 섭취가 없는 상태에서 오버 트레이닝을 하게 된다면 아까운 근육이 빠져나갑니다.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지방과 단백질도 쓰게 되는데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성분을 빼내 와서 포도당으로 바꿔서 쓰기 때문에 근 손실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래서 운동도 무작정 하는 것이 답이 아니고 적절하게 해야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은 늘릴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시간을 적절하게 줄이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부실한 영양 섭취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 하면서 칼로리 제한을 무리하게 하는 분들이 여기에 해당 됩니다. 또는 밥에 대충 물 말아서 먹는 식으로 식사를 하는 분들도 해당이 되는데요.
운동을 함과 동시에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량이 늘어나는데, 운동만 하고 영양 섭취가 부실하면 운동을 하면 할수록 근육량이 점점 감소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겠죠.
체중 1kg당 단백질 1g으로 몸무게가 60kg이라면 하루 60g의 단백질 섭취가 기본이 됩니다. 두부, 콩, 우유, 달걀, 생선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매끼 돌려가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 중에서는 너무 단백질 위주로만 드시고 탄수화물을 거의 안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것 역시 건강한 방법이 아니고요. 지방이 완전 연소가 돼서 정말 활활 타려면 탄수화물을 꼭 드셔야 해요.
결국은 영양소가 한쪽으로 치우친 것이 아니라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골고루 균형 잡힌 식단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수면 시간
수면 시간이 실제로 근육 생성에 영향을 미칠까요? 이에 대한 실험을 2010년도에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면이 부족한 경우, 대사량이 떨어지면서 지방은 덜 태우고 근육 합성이 덜 된다는 사실에 주목했어요. 잠을 줄여서 운동을 하는 것은 근 손실을 부를 수 있다는 거예요.
운동을 할 때는 얼마나 어떤 운동을 할지, 식단은 어떻게 할지, 그리고 언제 잠자리에 들어서 언제 일어날지에 대한 계획도 같이 세우면서 해야 근육을 갉아먹으면서 운동하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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