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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자면서 허리를 고칠 수 있는 아주 좋은 수면 방법에 대한 내용이 있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사람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 평균 하루에 8시간 정도를 수면에 사용을 합니다. 이 시간은 우리 몸이 회복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시간인데요. 잠만 잘 자도 문제가 있는 허리를 좋게 할 수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허리에 가장 좋은 수면 자세는 '요추전만' 을 유지하면서 자는 것입니다. 이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디스크 뒤쪽에 찢어진 섬유류 부분을 붙여줄 수가 있고 그렇게 되면 허리 디스크가 조금씩 좋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허리에 좋은 자세로 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3가지 좋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좋은 자세
첫 번째 가장 좋은 자세는 똑바로 누워서 얕은 베개를 베고 또 허리에 얕은 베개나 수건을 받쳐주고 자는 것입니다. 똑바로 눕게 되면 자는 동안 허리가 뒤틀리지 않게 되어 허리에 좋을 뿐만 아니라 낮은 베개를 베면 목에도 좋고 요추전만을 유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허리에는 푹신푹신한 얕은 베개라든지 얕은 수건을 대고 누르시면 특별하게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면서 요추 전만이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
편안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이 상태에서 목 뒤쪽과 무릎 뒤쪽이 바닥으로부터 떨어져서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기 때문에 수건을 말아서 이 빈 공간을 채워주시면 정말 편안하게 요추전만을 유지하면서 주무실 수가 있습니다.
이것만 지키면서 주무실 수 있다면 가장 좋은 최고의 방법이니 다른 것들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번째 좋은 자세
똑바로 누워서 잠들기가 힘든 분들이라면 옆으로 누워서 주무시되 머리에 배는 베개는 똑바로 누울 때보다 조금 더 높은 베개를 사용하셔야 되고 허리에도 똑같이 얕은 베개를 받쳐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옆으로 돌아누으면서 잘 때 너무 얕은 베개를 사용하게 되면 어깨의 높이가 있기 때문에 어깨가 앞으로 말려서 라운드 숄더가 될 수도 있고 목과 등, 척추 전반적으로 긴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높이가 있는 베개를 사용하셔야 척추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목과 다리 사이의 빈 공간에 수건이나 베개를 채워주시면 훨씬 더 편안하게 주무실 수가 있습니다.
세번째 좋은 자세
딱딱한 바닥보다는 침대가 좋고 너무 딱딱한 매트리스보다는 적당히 푹신한 매트리스가 좋습니다.
바닥에서 자거나 딱딱한 침대에서 자면 누웠을 때 바닥과 몸 사이의 빈 공간을 매트리스가 적당히 채워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닿는 부분에 압력이 높아져서 통증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에서 주무시게 되면 몸에서 가장 무거운 엉덩이 부분이 아래로 푹 꺼지게 되면서 요추전만을 유지해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물렁하지도 않은 적당한 강도의 매트리스를 추천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건 요추 전만을 유지하면서 자는 것이 허리 건강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허리를 이렇게 쭉 편 상태로 주무시는 것이 불편한 분들의 경우는 최대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요추전만을 유지하려고 해주시면 되고 너무 무리하게 허리를 펴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통증만 일으킬 수 있으니 조금씩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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