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독점하고 있는 판매자가 그렇지 않은 소비자를 속여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큰 시장을 일명 레몬 마켓이라고 합니다.

출처 : 픽플러스

자동차 정비업이 그중 하나여서 정비를 하실 때 혹시 내가 눈탱이를 맞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수리비가 공업사 별 얼마나 차이가 나고 어디가 가장 비싸고 저렴한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비쌀 것 같은 제조사 서비스센터 2곳, 1급 공업사 2곳, 가장 쌀 것 같은 동네 카센터 2곳. 총 6개 업체에 방문하여 수리비 견적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단 영상 참고

 

총 6개의 업체에 견적을 의뢰한 결과, 2개 업체는 견적비를 요구하거나 수리 전에는 견적을 내주지 않았으며, 견적을 내준 4개 업체에서는 가격 편차가 약 10%에서 크게는 30%까지 발생하였습니다.

하단 영상 참고

놀라운 점은 예상과는 다르게 가장 비쌀 것 같았던 제조사 서비스센터1급 공업사가 오히려 더 낮은 견적 금액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실제로 수리를 맡겨 보았는데, 황당하게도 22만 원은 사재 부품으로 했을 때 금액이고 정품으로 하면 28만 원이라는 다른 금액이 나와 최저가 업체에서 고가 업체로 순위가 바뀌어버렸습니다.

하단 영상 참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견적시 사재 부품이라는 별도의 언급이 없으면 당연히 정품으로 수리를 한다고 생각을 하실 텐데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단 영상 참고

 

이번 실험을 해보니 제조사 서비스센터냐 1급 공업사 또는 카센터 같은 공업사 종류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것보다는 업체 정비사에 따라 가격 차이와 상술이 발생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단 영상 참고

 

자동차 수리를 하시려는 분들이 계신다면 공업사 종류에는 크게 상관하지 마시고 수리 범위와 ★정품인지 사제인지를 명확히 하여 견적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또한 요즘 같은 시대에 수리 전에는 견적을 못 내준다는 공업사가 있다면 바로 다른 곳을 알아보시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조사 서비스센터에서 가장 마음 편히 견적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단 영상 참고

 

📺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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