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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에서 마음이 생기고 끌림이 생겨서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을 했는데 꾸준히라는 게 쉽지가 않죠.
이번에는 남자가 꾸준히 잘하게 만드는 여자의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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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순위를 바꾸자
여자분들은 보통 연애를 시작하면서 마음이 열리면 선순위를 남자로 설정합니다. 모든 일과 시간을 남자에게 맞추려고 하죠. 하지만 선순위가 남자가 되면 될수록 내 서운함은 커지고 섭섭함은 덤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서운함과 섭섭함을 남자에게 자꾸 표현하게 되죠.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이 작아진다는 기분이 들 수밖에 없을 거예요.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애초부터 선순위는 내 자신이 되어야 됩니다. 마음이 가면서 나도 모르게 나오는 거라 어렵지만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기대를 줄이자
상대방에게 감정과 마음이 커질수록 내가 해주는 행동에서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기대를 하게 됩니다.
'난 이렇게 노력하고 이렇게 해줬으니까, 상대방도 이렇게 생각하고 나에게 노력하겠지, 난 이 정도 했으니까 그래도 이 정도는 나에게 해주겠지' 이런 기대를 하지 마세요.
기대를 하면 할수록 아쉬움이 되어 나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기대를 하는 것 보다 궁금증을 만드는 게 좋아요.
다름을 인정하자
대부분 다툼이나 서운한 부분이 생기면 내 입장에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내 입장에서 이해를 하려다 보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생기는 거예요.
다름을 인정하고 얘기를 한 번 들어보세요. 그리고 상대방을 인정하듯 대화를 하면 생각보다 대화가 쉽게 풀리게 될 거예요.
▶▶ 남자가 꾸준히 나에게 잘하게 만들려면, 애초에 내 모습을 잃지 말고 선순위는 내가 되어야 되며 기대를 줄이고 다름을 인정하며 대화를 해보세요.
혼자 불안함을 느끼게 되면 혼자만의 생각으로 오해하게 되고 걱정하게 됩니다. 스스로 힘들어질 뿐이죠.
그리고 그런 생각이 상대방에게 표현되게 됩니다. 그리고 서운함이 생기셨을 때는 표현하세요. 단, 서운함을 진지하게 말하면 상황이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게 흘러가게 될 거예요. 그러니 서운함을 표현할 땐 가볍게 표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