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차량
"외국은 이렇게 합니다" 눈살 찌푸리게 하는 각양각색 차량스티커, 의무 규정 만들어야 할까?
운전을 하다 보면 뒷유리에 각양 각색의 스티커를 자동차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간혹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혐오스러운 문구나 그림을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건들면 개가 된다느니,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다든지 하는 것이 결국 '나와 내 가족은 이렇습니다'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지 싶은데요. 세계 각국에서는 의미 있는 색상, 알파벳, 기호 등으로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초보 운전자 표시를 붙이고 의무 부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초보 운전자에게 '와카바 마크'라고 새싹이라는 뜻을 가진 초보 운전자 마크를 1년 동안 의무적으로 붙이도록 하고 만약 초보 운전자가 이 마크를 붙이지 않거나 이 마크가 붙은 차를 추월하는 등 위협을 가할..
2022. 8. 5. 17:32